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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입구·신세계백화점 일대|「골든·스트리트」로 명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특색있는 서울거리를 꾸미는 계획의 일환으로 소공동을 중심으로 을지로 입구 신세계백화점 상업은행 본점 조선·반도「호텔」을 연결하는 지역을 「골든 스트리트」로 이름짓고 이름에 알맞게 거리를 단장할 방침이다.
명명과 함께 가로등 주전주 등은 황금의 거리를 상징하는 금빛으로 칠하게 되고 보도는 현재의 회색 「블록」을 전부 걷고 색채와 모양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바꿔 모습을 새로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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