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무 떨려요' 무대 뒤 슈퍼모델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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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0일(현지시간) 열린 제8회 중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수영복 심사를 앞둔 참가자들은 무대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각지를 대표하는 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한다.

우승은 장수성에서 온 장링위에(가운데)가 차지했으며, 베이징 출신의 자오스위(왼쪽)와 레이슈한(오른쪽)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우승자는 중국을 대표해 아시아 10개국의 슈퍼모델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로이터·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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