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교육하다 장교 1명 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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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동】지난 1일 상오 11시쯤 육군 모부대 연병장에서 동부대 중대장 김재도(28) 중위가 M18 「클레이머」지뢰교육을 하려던 중 부주의로 지뢰가 폭발, 김중위는 숨지고 사병 15명이 부상했다.
부상병들은 수도육군병원과 103후송병원에 후송 가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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