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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인도 포함한 세 마약 밀매 여인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정희원(41. 용산구 한강로2가 404) 부해자(19.가명.중국인. 용산구 신계동6) 양 등 3명의 여인을 마약법 위반혐의로 검거하고 「모르핀」30 「그램」(싯가 3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정 여인 등 2명은 지난달 20일 낮12시쯤 중국인 부양으로부터 마약을 사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618 김승애(33)씨 집에 맡겨 창녀들을 상대로 팔다가 잡혔다. 한편 경찰은 이 마약이 흘러나온 「루트」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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