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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공자 찬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48회 3·1절을 맞는 28일 상오 10시 시내 중앙여자 중·고등학교는 3·1운동 때 앞장섰던 지도자 중 생존해 계시는 5명의 유공자를 시민회관에 초청, 그 공을 찬하했다. 이 날 찬하 받은 분은 조선일보 부사장 유봉영(71)씨를 비롯, 고인촌 김성수씨 미망인 이아주 여사(69), 성동 지방의 장로로 있는 채혜수(아요나·72)씨와 정군필(84) 박영호(69·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서강리·농업)씨 등 다섯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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