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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등 백52 품목 수입자유화시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의 무역자유화율 확대 방침에 따라 27일 하오 상공부에서 열린 무역위원회는 현행 무역계획을 변경 ▲수입금지품목(3백62개) 중 「마거린」 등 1백19개 품목을 불표시화 또는 수입자유화시키는 동시에 ▲일부 제한품목(1백42개) 중 「포르말린」 등 64개 품목과 ▲불표시품목에서 「카메라」용 흑백「필름」 등 1백52개 품목의 수입을 각각 자유화시켰다.
한편 이 날 무역위원회는 출초국인 「스웨덴」으로부터의 수입을 늘리기 위해 현재 AID품목인 「유산펄프」를 KFX품목으로 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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