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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셰프' 신봉선 "압박감에 숨막혀" 눈물 쏟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신봉선(33)이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한 신봉선은 서바이벌에 대한 압박에 눈물을 쏟았다.

신봉선은 “압박감이 이중 삼중으로 와서 그런지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너무 떨리고 힘들다”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신봉선은 지난 방송에서 미스터리 박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마셰코 셀럽’ 탑 5에 올랐다.

그간 밝은 모습만을 보였던 신봉선이라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동료 도전자들뿐 아니라 심사위원과 제작진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인 셰프 강레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동안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컸던 것 같다. 울지 말고 파이팅하라”고 말하며 신봉선을 다독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전지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 주문한 ‘마셰코 셀럽’ 최초의 팀 미션이 전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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