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3/28/htm_2013032884830c010c011.jpg)
방송인 유퉁(56)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예비신부와 딸을 공개했다.
27일 tvN ‘eNEWS-결정적 한방’은 다음달 7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퉁과 가족들을 공개했다.
유퉁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될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세살 난 딸 유미를 소개했다.
유퉁은 “딸이 태어날 때 손가락이 하나 더 있다”며 “빨리 한국에 데려와서 수술을 시켜줘야 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유퉁은 자국민과 결혼한 외국인 남성이 이혼하고 다시 결혼할 시 5년의 유예 기간을 두는 몽골의 법 으로 비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 가족과 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