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장애인 후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0면

롯데카드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올바른 소비생활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는 사랑·나눔·공감 발전소의 ‘러브팩토리(Love Factory)’다. 그 중 스포츠·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하였으며 올해는 연습용품을 기부한다. 또 문화공연에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하는 ‘Culture Sharing 프로그램’은 롯데멤버스가 매월 진행하는 ‘Big Pleasure Stage’ 공연에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 단체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고 포인트 정기후원도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 단체는 물론 정치후원금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이와함께 나눔 활동으로 ‘롯데카드 가족사랑캠페인’과 ‘급여우수리 나눔’이 있다.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가족카드가 발급될 때마다 1만원씩 롯데카드가 기금을 적립해, 어려움과 소외 속에 살아 가는 국내빈곤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또 임직원 ‘급여우수리 나눔’을 통해 은평천사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을 구입해 기부하였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연계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제휴해 카드 사용금액의 0.2%를 기부 전용 포인트로 적립해 연말정산시 고객들에게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하는 ‘Give1004 롯데카드’, 카드 사용금액에 비례해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아이러브 부산카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에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등 다양한 기부특화 카드도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