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열쇠>
①기업이 발표하는 재무제표에 대해 공인회계사 등이 재정상태.경영실적 등을 검토.판정하는 작업.
③투자자에게 투자 정보.조언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S&P 및 피치IBCA 등과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로 꼽힘.
⑥물건의 생산지.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1991년부터 수입 농산물 등에 이를 표시하도록 함.
⑧보유 종목의 주가가 매입가보다 낮을 때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을 뜻하는 외래어. 일명 손절매.
⑨정보 불균형 때문에 수요자의 선택이 시장 현상과 반대로 나타난다는 경제학 용어. 얼마전 노무현 민주당 대선후보와 정몽준 국민통합 21 대선후보의 후보단일화 논의 과정에서 자주 등장했던 말임.
⑪주식이나 상품 등의 거래 상황.
⑫부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장부. 기업 재산.자본의 증감이 계정별로 매일 기록되므로 그 기업의 재산상태.영업실적을 개괄적으로 볼 수 있음.
⑬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이스트리버에 이르는 지역의 일부로 증권거래소를 비롯해 연방준비은행.유력 은행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 미국 금융자본의 대명사로도 사용됨.
⑭근거리통신망(LAN)에서 집약적인 처리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 이와 상대적인 의미를 가진 말은 클라이언트.
<세로열쇠>
②외국기관이 일본 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표시 채권을 ○○○○본드라고 함.
④'바꾸다' 또는 '교환하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통화.금리표시 채권.채무를 미리 약정한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맞바꾸는 거래.
⑤회원임을 증명하는 표. 증권처럼 거래되기도 함.
⑦돈을 줄 사람과 받을 사람이 만나지 않아도 은행의 집중처리센터를 통해 손쉽고 안전하게 지급.이전할 수 있는 이체제도. 공과금을 낼 때도 이용됨.
⑩상품.외환 등의 선물이 거래되는 시장.
⑫제품을 만들거나 용역을 제공할 때 소요된 재료비.노무비.경비 등을 말함. 또는 물건을 만들 때 들인 밑천을 화폐단위로 표시한 것.
⑮뚜렷한 이유 없는 가격상승을 이르는 말. 몇년 전 닷컴업체들이 이와 관련한 논쟁에 휩싸이기도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