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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대체로 저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관령=박승신기자】제19회 전국 남녀학생「스키」대회 이틀째 30「킬로」 경기에서 강릉농고의 강진중 선수는 3시간10분55초로 대학부 보다 훨씬 좋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틀째 경기를 진행시킨 6일 이곳 대관령 기온은 영상 9도, 따스한 날씨 때문에 눈이 녹아 습기가 많았고 또한 선수들은 「왁스」를 준비하지 않아 기록은 대체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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