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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TV에 새 외화 「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TBC-TV에 새로운 외화「프로」「괴상한 가족」이 등장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9시30분에 걸쳐 방송될 「괴상한 가족」은 65년도 미국 TV계에 커다란 선풍을 일으킨 「코믹」한 「괴기홈·드라마」로 출연인물이 한결같이 괴상한 풍모를 지녔다는 것. 마치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하는 주인공들은 도깨비 집 같은 저택에 사는데, 마음씨만은 한없이 착하다. 출연자 「이본느·드·카르로」는 「스크린」에서도 낯익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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