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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대리점 증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일 하오 박충훈 상공장관은 오는 4월부터 휘발유를 포함한 전체 유류 유통을 자유화 한다는 전제 밑에 현행 유류 대리점 제도의 개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필요성이 인정되면 지금까지 사실상 신설이 억제되어온 유류 대리점을 증설 할 수도 있으며 유류 생산, 유통 및 판매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석유 사업법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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