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박주미, 교통사고 이후 첫 방송…드라마 하차 심경 전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배우 박주미(41)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박주미는 26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박주미는 지난해 10월 KBS1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경주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다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에서 앞서 가던 덤프트럭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대왕의 꿈’에서 하차했다.

박주미는 이번 녹화에서 당시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운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미는 1995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소나기’에서 호흡을 맞춘 강호동과의 재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릎팍 도사’ 박주미 편은 다음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