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유세윤·장성규 제치고 '정력왕' 등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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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20대 정력남이 개그맨 김국진(47)을 최고의 정력왕으로 꼽아 화제다.

26일에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대한민국 남성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정력’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갑이 다 돼 늦둥이를 낳은 60대 정력남, 30대 탈북 정력남, 스태미나 음식을 정복한 20대 정력남이 출연해 그들만의 정력비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얼굴만 보고도 어떤 사람이 정력이 강할지 가늠할 수 있다는 20대 정력남의 말에 MC들은 “우리 셋 중 누가 정력이 제일 강할 것 같냐” 라고 물었다. 이에 20대 정력남은 세 명의 얼굴을 자세히 지켜보며 “김국진씨가 정력이 가장 강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환호했고, 나머지 두 MC는 “왜 김국진씨가 가장 강할 것 같냐”며 반문했다.

20대 정력남은 실제 연구를 거쳐 증명된 것이라며 김국진의 ‘XX’을 보고 MC 김국진의 정력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확신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실제로 성기능 강화학원을 찾아가 남성 정력에 좋은 여러 가지 운동법을 체험해 보는 등 정력을 높일 수 있는 모든 비법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남성들 모두의 고민 시발점 ‘정력’에 대해서는 26일 화요일 밤 11시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사랑과 정력을 그대에게’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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