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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시를 유실 「브라질」홍수 "지도상 위에서 말살됐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리오데자네이로24일 UPI·AFP】「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주 정부 관리들은 24일 약 5백 명 내지 8백명이 지난 주말 수 개 지방을 휩쓴 호우와 홍수 및 산사태 등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리오데자네이로」시 서쪽에 있는 「코로아도스」와 「이라구아」및「마솜바」시는 거의 지도상에서 말상 당했다고 알려졌다.
이틀동안 억수처럼 쏟아진 이 폭우로 또 천 여명이 실종되고 수백 채의 가옥이 진흙더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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