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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 부차장 발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오는 30일에 발족할 한국 외환은행은 25일 주요부서의 부·차장 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외환은행 인사는 재무부 국제금융 과장이 외환부장으로, 무역투자상담 부장에 현 공화당 정책위원인 전석두 씨가 발탁된 것 뿐 모두 한국은행에서 전출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서실장 김종섭 ▲인사부장 김병수 ▲기획조사부장 김용권 ▲서무부장 선우인 ▲업무부장 윤학수 ▲심사부장 이해명 ▲외환부장 박상우 ▲수출부장 이태승 ▲수입부장 박정서 ▲외자부장 김동휘 ▲무역투자상담부장 전석두 ▲영업부장 박인준 ▲검사부장 이준연 ▲검사역(1급) 장수진 ▲부산지점장 김세창 ▲동경지점장 홍윤섭 ▲대판지점장 김홍준 ▲향항지점장 이태호 ▲사이공지점장 이찬섭 ▲기획조사부차장 정헌준(경제조사과장 겸무) ▲서무부차장 이인곤 ▲업무부차장 안상규 ▲동 정지복 ▲심사부차장 김홍석(기술과장 겸무) ▲외환부차장 황규종 ▲수출부차장 정협두 ▲수입부차장 정인보 ▲외자부차장 고영화 ▲무역투자상담부차장 석진규 ▲영업부차장 김유만 ▲동 송규섭 ▲검사부검사역(2급 갑류) 하주용 ▲부산지점차장 최진근 ▲동경지점차장 정양중 ▲대판지점차장 신택현 ▲향항지점차장 강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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