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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년 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3일 상오 10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북 한남동 산 10의 83한남 검문소 앞길을 달리던 서울 영3943호 「트럭」(운전사 김희수·40)이 「브레이크」 파열로 길을 건너던 전용철(16· 단국 중학 2년)군을 치어 죽이고 계속 홍명완(15·보광동 228)군을 치어 중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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