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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수입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4일 하오 박충훈 상공부 장관은 지금까지 수입이 억제되어온 「트럭」 및 「버스」 부속품 중 「미션」부 「엔진」을 제외한 「프론트·악셀」(전차축) 「리어·악셀」(후차축)은 교통부장관이 추천하면 무제한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상공부는 도입될 부속품을 보수용 및 조립용으로 구분, 보수용은 차종을 제한하지 않는 반면 조립용은 차종 단순화와 관련하여 이를 제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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