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업체 저축성예금|17억 원 산은이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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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3일 경제 각의는 재무부가 마련한 정부출자 기업체의 저축성 예금을 전액 산은에 이관하는 요강을 결정했다.
서봉균 재무장관은 정부출자 기업체의 예금 총액은 작년 12월 10일 현재 33억9천4백만 원 (저축성 17억7천만 원 요구 불 16억2천4백만 원)이라고 밝히고 이중 정기예금·정기적금·금전신탁은 기한이 만료되는 대로(대체로 68년 3월까지 기한 만료) 이관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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