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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성 대부분 반 모 군서 장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23일AP동화】중공은 23일 친 모파와 반 모파간의 충돌이 남경시 「외곽지대」로 까지 번졌다고 공식 시인했다. 일본 신문 특파원들은 앞서 선전책 도전의 지지자들이 친 모파와 충돌하여 54명이 죽고 9백 명이 부상한 격돌 끝에 남경시 일대를 장악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같은 공식 시인은 농민·노동자·서대 군인들로 조직된 반 모군이 남경 서남방 강서성의 대부분을 장악했다는 남창 방송으로 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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