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로 여러 질병 보장 … 고령자에 안성맞춤

고령자의 암보험 수요는 많으나 가입나이 등 장애벽이 높아 대상자들이 쉽사리 다가갈 수 없던 게 현실이다. 보험시장의 사각지대에 자리한 고령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고령자 전용 암보험 상품을 출시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라이나생명보험이다. 정확한 명칭은 ‘라이나생명 무배당 실버암보험’.

　이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은 원활한 가입을 돕기 위해 고령자에게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병에 무심사라는 파격 조건을 적용, 간편심사상품으로 고안됐다.

　10년 만기 암보험 상품인 무배당 실버암보험은 61세에서 75세까지 가입 가능한데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 암의 경우 진단 확정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유의할 점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제외된다는 것.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원이 보장된다. 무엇보다 무배당 실버암보험은 특약 가입을 통해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의 특정 암이나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 암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니 한 가지 보험으로 여러 질병을 보장받고 싶어하는 고령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080-376-6000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