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그림 개인전에 이어 다음달엔 음악 콘서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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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조영남(68)의 콘서트 ‘불후의 명곡’이 다음달 3, 4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와 인천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조영남은 올 1~2월 메가박스 서울 목동점에서 ‘안녕, 메가박스!’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열고, 주로 화투·바둑·태극기 등을 주제로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투는 그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 온 조영남의 작품 세계에서는 익숙한 소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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