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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사직동간|「터널」공사 늦어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독립문∼사직동간의 25「미터」도로 「터널」공사가 늦어지고 있다. 총공사비 1억4천3백만원으로 홍제동∼서대문의 폭주되는 교통량을 완화키 위해 길이 6백23「미터」의 도로를 인왕산을 뚫어 오는 30일에 준공키로 했는데 공사가 진전 안 되어 개통은 무기연기-. 공사실무자들은 추위와 자재수급이 잘 안 되어 늦어지고 있다고 변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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