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주 유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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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6일하오 증권시장에서 실시된 속개 정부주식지각에서 인천중공업주는 공책이래 처음으로 사정가격미달로 유찰되어 주목되고 있다.
이날 총발행 주수의 50.9%가 매각된 광주1만1천주는 최고1천1백60원 최저1천1백l7원에 모두 낙찰되었으나 52.5%가 민영화된 중공업주 5만3천주는 사정가격 6백원에 걸려 불과4백주만 경락, 나머지는 유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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