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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0대일밀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24일 관계당국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일제 「코로나」고급승용차 10대 싯가1천2백만원상당을 밀수입해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7월10일 조양상선주식회사 (부산시중앙동 소재) 소속 「삭세스」호 (2천톤)편으로 「코로나」숭용차 10대를 밀수입, 세관당국의 통관절차도 없이 부산제2부두에서 양륙, 시중에 훵류했다는 것. 「에베례트」상선의 회사화물선적일지에 의하면 서울중앙우체국사서함 2XX호 정재서씨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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