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체신, 25일께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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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병삼 체신부장관은 20일 상오 중앙청으로 정일권 국무총리를 방문, 자신의 진퇴문제에 관련한 개각문제에 관해 협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측근 소식통은 이날 김 장관이 사표는 내지 않았다고 명백히 밝히고 그의 사표제출시기는 25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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