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임 신임 교황 모습 비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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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프란치스코 1세 교황의 소탈한 행보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거리에서 시민들과 격의없이 만나거나, 원고없이 즉흥적인 강론을 해서 신자들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있다.복장도 전임 베네딕트 16세 교황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에 걸고 있는 십자가도 황금십자가가 아닌 평소 쓰던 십자가를 사용하고, 붉은 신발이 아닌 검은 구두를 신고 있으며, 강론시에도 화려한 의식용 복장이 아닌 평상복장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전임과 신임 두 교황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비교했다. 영상팀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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