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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전 밝은 전망「메달」18개를 자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방콕=본사특별취재반】대회초반에 육상선수들의 부진으로 저조한 성적을 면치 못했던 한국선수단은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복싱」에서 금3, 은2, 동2 등 7개의「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역도에서 금3, 은2, 동1등 6개를 추가할 수 있어 앞으로 보다 낳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그 이외에 사격은 앞으로 남은 소구경복사, 3자세, 속사권총 등에서 금l, 은2, 동2등5개의「메달」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서강욱 감독은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또한 남녀배구, 탁구 등에서도「메달」을 추가할 수 있는 전망인 까닭에 한국선수단의 종합성적은 크게 향상될 수 있는 전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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