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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22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세청은 2일 10월 31일 현재의 3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6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64명의 체납총액은 5억3천8백91만2천원으로 전국의 체납총액 22억3천4백만원의 24·1%에 달하고 있다. 체납기간은 최하 40일부터 5년까지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이 2, 3년 이상 체납해온 것이라고 밝혔다.
액수별로 보면 1천만원 이상이 14명, 1천만원 미만 5백만원 이상이 22명, 5백만원 미만 3백만원 이상이 28명으로 되어있다.
국세청은 이들에 대해 재산압류·고발·공당·재산조사 및 소송 등으로 처리하고 있다. 명단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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