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 업소의 표본을 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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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정 유류 일제 단속에 나선 서울 시경 수사과는 29일 하오 돈화동 주유소 등 59개소에서 휘발유 표본을 압수, 과학수사 연구소에 감정의뢰 했다.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에 경유 또는 석유를 섞어, 또 석유에는 화공 약품이나 불순물을 섞어 팔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로 되어 있다.
시경은 감정 결과에 따라 사기죄로 다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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