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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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총회, 중국대표권 문제로 쟁명. 사실상의 권력보다도 「유엔」의 정신을.
재경위, 소득세면세를 6천2백 원으로 인상, 생색은 냈지만 실질면세점은 인하인 걸.
문교부, 「공부하는 대학」을 계획. 출석 잘하고 품행 좋아 사윗감은 많아지겠어.
입시를 앞두고 아들→어머니→아버지 「릴레이」식으로 정신병원 행. 다 같이 돌아서 정상화?
15년 대학전임강사가 근로자합숙소 신세. 별로 격이 떨어진 것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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