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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속…붐비는마감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5일정오 원서접수마감3시간을앞두고 각학교의 창구는 한꺼번에 붐비기시작했다.
지난21일부터 접수가시작됐으나 학부형들의 신중한 학교선택으로 24일까지4일동안은 거의원서 제출자가 없어 창구는 한산했었다. 25일상오부터 지원자가 몰려와 배재중학의경우 오전중에 1천명이넘었고 24일까지는 가장많던 용산중학이 하오2시현재 1천명으로뒤지고 덕수도 1천3백명이접수됐다.
하오5시 마감을 앞두고도 아직 학교선택을 최종결정못한 부형들도있어 D국민학교 창구에서는 졸업증명서를 새로 해달라는등 입씨름도 오가고있다.
마감3시간전의 원서접수상황은 별표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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