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안 들어와 대하중단상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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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재정자금특별회계규모로 l백17억7천2백만원을 계상, 중소기업등 각종산업을 금융면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나 최근에 이르러 통신사업 수입등의 부진으로 연말까지 40억원대의 재정자금이 대하되지 못할것으로 보이고 있다. 24일 관계당국은 지난 10월말까지 재정자금예산중 54%인 65억3천2백만원을 대하했으나 11월에 들어서 통신사업비와 공무원연금계정등에서 전혀 세입이 들어오지않아 앞으로 재정자금의 대하는 중단상태라고 밝혔다.
10월말까지 집행되지 못한 산업별재정자금대하잔액은 다음과같다. (만위=백만원)
▲농업자금=873 ▲광업자금=75 ▲공업자금=392 ▲전력자금=1,050 ▲주택자금=100 ▲축산자금=9 ▲공재사업자금=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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