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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태 교포송환 일본의 협조를"|변협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변협의 김준원 회장과 김호섭 인권옹호위원장 그리고 이병호 섭외위원장은 21일 하오 주한일본대사관으로 「요시다」공사를 방문, 화태교포의 귀환조치에 관한 일본정부 측의 협조를 촉구했다.
김회장은 앞서 일본에서 「사또」수상에게 화태교포에 관해 건의문을 전달했는데 이에 대한 회답을 21일 「요시다」공사에게 촉구했는데 「요시다」공사는 『현재 소련정부와 예의 절충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요시다」공사는 대한변협에 관계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구, 변협대표들은 자료를 조사해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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