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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패를 부린 송 서장해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치안국은 19일자로 신한당총재 윤보선씨의 숙소에서 행패를 부린 순천경찰서장 송부강 총경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전남경찰학교부교장 김상현 총경을 발령했다·
치안국은 이 사건에 특별 감사반을 파견, 진상을 조사한 결과 숙소에서 행패를 부린 것이 사실로 밝혀져 경찰관의 신분으로서는 탈선행위라고 판정되어 그 직위를 해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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