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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날씨로 어린이들에 많이 퍼져|「디프테리아」에 조심하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제일법정 전염병인 「디프테리아」 환자가 갑자기 늘어 시립중부병원에 15·16일 이틀간에 입원한 환자만도 24명이나되며 2명이 사망했다. 11월부터 1월사이에 가장많이 발생하는 이 「디프테리아」는 목이쉬고 호홉이 곤란하며 심한 경우는 목숨을 잃는다고하는데 서울시립중부병원 김현수 이비인훗과과장은 감기가 안들도록 조심해야하며 예방주사를 맞고 환자와 접촉을 취하지 말도록하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서울시내 각소앗과병원과 종합병원에서도 「디프테리아」 환자가 늘어났다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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