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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1박2일' 맏형으로 합류…29일 첫 녹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배우 유해진(43)이 KBS2TV ‘1박 2일’에 합류한다.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해진은 29일 ‘1박 2일’ 첫 촬영에 참여한다.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서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유해진은 2006년 MBC ‘차승원의 헬스클럽’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과 지난해 SBS 추석 특집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과 넘치는 예능감각을 자랑했었다.

최근 ‘1박 2일’은 최재형 PD가 하차를 결정짓고 후임으로 이세희 PD가 새롭게 투입됐다. 팀의 맏형 김승우도 15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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