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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40·선수 백78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아시아」대회 파견 선거단 규모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는 대한「올림픽」위원회는 6일 체육회전형 위원회가 추천해 온대로 축구선수 18명을 20명으로 보강하는 대신 「테니스」에서 남녀 각각 1명씩(이익선·신두희) 빼기로 했다. 한편 「마라톤」은 김봉래 선수와 최윤칠 「코치」를 파견키로 결정하고 자전거 선수 중 말썽이 난 신동인 선수를 제외한 9명만을 보내기로 했다. 따라서 파견선수단 규모는 임원 40명, 선수 1백78명으로 되어 있다. 본부임원인선이 아직 남아있는데 금명간 최종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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