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성북과 서대문 관내에 경찰서 두 곳 증설 명년부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내무부는 67연도부터 70년까지 6개 경찰서와 8개 소방서, 1백 57개소의 지소와 파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이에 따라 경찰관도 3만8천8백63명을 늘릴 계획인데 67년에는 서대문과 성북 경찰서 관내에 2개 경찰서, 원주·울산 두 군데에 소방서를 신설, 26개 지소와 파출소를 늘리게 된다.
68연도부터의 신설계획은 다음과 같다.
▲68년=부산 북부·대구에 2개 경찰서, 진해·속초에 2개 소방서, 지파출소 24개소
▲69년=동래군 완주에 2개 경찰서, 철원·의정부에 2개 소방서, 지파출소 23개소
▲70년=충무·삼천포에 2개 소방서, 지파출소 24개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