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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부인 신변맡은 여경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0일부터 이틀동안「말레이지아」를 방문하는「존슨」대통령부인의 여자신변 호위로 선발된 여류 권총명사수이며 유도 유단자인「블로슴·웰치」부인. 그녀는 현재「말레이지아」경찰의 경위로 재직중이나 가정에서요리도 곧잘하는 두살짜리 아들의 어머니다.
중국계 양친에게 태어나「실론」계이며 현재「말레이지아」공군에 근무중인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사격술을 즐겨 완전한 정예사수로 이름이 높다.
사진은 체중 45「킬로」, 5「피트」1「인치」의 날씬한 몸집에 경찰복을입고 사격 태세를 갖춘 모습. 박대통령의 동남아순방때「말레이지아」에서 육여사의신변호위로 근무한적도 있다. 【PANA=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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