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인천 월드컵홍보관 문열어

중앙일보

입력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인천시 남동구 문학동 문학종합경기장 1층 동쪽에 월드컵 홍보관이 완공돼 11일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문학경기장 모형과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상징하는 벽화,본선에 진출한 32개국과 한.일 20개 개최도시 안내물, 역대 대회 포스터, 월드컵 마스코트, 도자기와 기념주화 등이 전시되고 있다. 개관 시간은 겨울철(11월~이듬해 2월) 오전 9시~오후 5시,여름철(3~10월) 오전 9시~오후 6시이다.032-440-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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