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진해만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6일 발표했다. 검출 해역은 부산시 가덕도와 창원시 진해구 명동, 마산시 합포구 덕동,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등 진해만 동부 일부 해역이다. 진주담치에서는 100g당 42~69㎍ 농도의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이 농도는 허용 기준치(100g당 80㎍)에는 못 미치는 안전한 수준이다. 마비성 패류독소에 중독되면 심할 경우 호흡 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김상진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은 진해만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6일 발표했다. 검출 해역은 부산시 가덕도와 창원시 진해구 명동, 마산시 합포구 덕동,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등 진해만 동부 일부 해역이다. 진주담치에서는 100g당 42~69㎍ 농도의 패류독소가 검출됐다. 이 농도는 허용 기준치(100g당 80㎍)에는 못 미치는 안전한 수준이다. 마비성 패류독소에 중독되면 심할 경우 호흡 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김상진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