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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대통령맞아 「시민 대 청소기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는 「존슨」대통령을 맞아 깨끗한 서울시를 보여주기위해 25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를 「시민 대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관민이 합심해서 전서울시내를 청소키로했다.
시민들은 각자 자기집의 안밖을 청소하며, 특히 유리창문을 깨끗이 닥아 서울시민의 긍지를 보여줄것을 당부했는데 이와 병행해서 시당국은 골목 하수도와 유휴지의 더러운 오물을 완전히 걷어내 연막소독을 하기로했다. 또한 보건당국은 시내 일원의 요식업체·숙박업체의 위생검사를 강화, 「호텔」의 친구등을 전부 새로 같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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