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노사장만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금북 화학의 「사카린」 원료 매매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직무대리 이영기 검사는 19일 밤 금북 화학 사장 노상두 (46)씨만을 관세법 2백조 1항 (고매)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동사회장 강석진 (52), 전무 노상만 (45), 전 한비 부산 출장 소장 김수한 (41)씨 등 3명에 대해서는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이영기 검사는 부산 세관의 고발에 따라 법인체 금북 화학 주식회사에 대해서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