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다인승 우주선 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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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19일 AFP합동】「모스크바」를 방문중인 동구 공산당 지도자들과 소련 수뇌들은 다인승으로 믿어지는 소련 우주선의 발사를 참관하기 위해 19일 「바이코누르」 우주항으로 갔다. 그들은 동구 정상 회담을 중단하고 중앙「아시아」로 떠났다. 한편 서독의 서부 「베를린」 천문대와 「빌헬름·피르스터」 관측소는 소련의 우주선이 보내는 것으로 믿어지는 무전 신호를 포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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