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이승엽(37·왼쪽)이 4일 대만 인터콘티넨털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2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회 초 김현수의 좌전안타 때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은 선발 송승준이 호투하고 이승엽·이대호 등 중심 타선이 터져 6-0으로 승리했다.
타이중(대만)=이호형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이승엽(37·왼쪽)이 4일 대만 인터콘티넨털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2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1회 초 김현수의 좌전안타 때 홈을 밟은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은 선발 송승준이 호투하고 이승엽·이대호 등 중심 타선이 터져 6-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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