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신임도 타진 백낙준씨, 대구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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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구】민중당의 대통령 후보로 교섭 받고 있는 백낙준씨는 16일 대구에 와서 지방 유세를 통한 민중당의 신임도 등을 기독교 관계 인사 및 친지 등을 통해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한당과 민중당이 하루 차이를 두고 연 강연회 청중수에 있어 민중당 청중수가 훨씬 많았던데 만족해했으며 민중당 대구시지부 간부와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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