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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실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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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17일 올해 1백만석의 미곡 담보 융자를 오는 11월부터 실시하기 위해 총 37억원의 소요자금을 계상, 4·4분기 중 25억 9천만 원을 방출할 수 있도록 기획원 및 재무부 당국에 요청했다.
농산물 가격 유지법에 따라 실시될 이 미담은 년 내에 70만석과 명년 1월 중 30만석을 계획하고 우선 올해 안에 70만석의 미담을 위한 25억9천만 원과 나머지 11억1천만원은 명년 1월중 사용되도록 요청한 것이다.
그런데 올해 미담 조건은 벼 한 가마(54「킬로」들이)에 1천 원(2등품 기준)으로 정부단입가격에 비해 68%가 되도록 계획돼 있으며 연리 11%로 그 회수를 명년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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