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봉무용발표회가 17일∼18일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민속무용의 현대화를 기한 이번 공연의 「레퍼터리」는 제1부 「족두리 인상」「무귀」등 6작품, 2부「국무조곡」「부채춤」등 10작품, 3부 무용극 「연꽃」(심청전) 등이며 60여명이 출연하는 호화로운 무대다. 구성·안무는 황무봉, 의상은 서울민속집·향의사, 음악은 지영희·성금연·한상묵·김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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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봉무용발표회가 17일∼18일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민속무용의 현대화를 기한 이번 공연의 「레퍼터리」는 제1부 「족두리 인상」「무귀」등 6작품, 2부「국무조곡」「부채춤」등 10작품, 3부 무용극 「연꽃」(심청전) 등이며 60여명이 출연하는 호화로운 무대다. 구성·안무는 황무봉, 의상은 서울민속집·향의사, 음악은 지영희·성금연·한상묵·김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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